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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의 환자들이 들려주는 자신들의 이야기.
가끔은 힘들고 버거운 내 상황의 핑계를 남의 탓으로 (나 아닌 그 어떤 것으로든) 돌리고 싶지만, 온전히 생각해보자면 결국 그건 내 탓이거나 내가 감당해야 할 무게라는 생각이 든다.
미칠 것 같은 세상. 나를 미치게 하는 사람들.
모두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이 없는 끼리끼리의 사회 속에 살고 있지 않나.
셔터아일랜드의 디카프리오가 결코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 나로서는, 결코 웃음만 나는 뮤지컬은 아니었다.
120115. 루나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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