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피자호빵군~ 여전하더군 ㅋ;; 우유를 부단히 좋아하는 진미군과 호빵군을 이끌고 간 곳은, 리모델링하고 엄청난 호평을 받은 걸로 기억하는;; 미수타피자 ㅋ 곱상한 청년이 열심히 도우를 돌리고 있더군! +ㅂ+
요즘 나오는 선전도 무시할 수 없고~ 인터넷으로 메뉴 검색한 걸로 보아 괜찮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프리타피자. 너무 자유스러운거 아니삼? 사진과 실물에 다소 차이가 있다고는 안했잖아!! ㅋㅋ; 그래도 뭘 줘도 맛있게 먹는 우리들이기에;; 맛있게 먹고 왔다. 쿨럭 ㅋ
씬피자에 토핑을 얹어먹는다는 아이디어는 기발했는데, 중요한건 씬피자치곤 꽤 느끼했다는 것과 토핑이 그다지 맛있지 않았어. 먹다보니 닭가슴살, 새우, 소고기로는 왠지 부족하다는 느낌. 부드럽고 고소한 블루치즈와 매콤한 살사소스는 좋았는데.. 마치 뭐랄까. 삼겹살 구워서 새우젓을 찍어서 상추를 싸서 먹는다고 한다면!!!! (그런 사람 있을지도 몰라;; ㄷㄷㄷ)
암튼~ 샐러드를 많이 먹고 왔으니 우린 오늘 미수타피자에게 적잖은 타격을 입혔을지 몰라;; 젤 오래 앉아있었고 ㅋ;; 샐러드는 피자헉보다 종류가 좀 적긴 했지만 (지점마다 좀 다르려나?) 드레싱 종류는 두 배나 많았다. 오늘 맛들린 블루치즈, 요구르트드레싱, 키위드레싱, 또 머시기머시기 등등. 과일은 늘 그렇듯 황도와 파인애플. 과일젤리도 좀 사랑해주고. 리치있어서 재밌게 까먹었고. (진미군의 표현력은 상상을 능가해 ㅋ;; 매로 다스려야;;)
뭐 그랬다네~ 배부르고 남은건 초라하게 간장과 양파, 표고버섯이 뒹구는 토핑과 차곡차곡 느끼함을 쌓아준 블루치즈;;; 그래도 그리스요거트에 대한 무한한 기대를 가졌던 내 갈증을 해소한 것에 대해 감사한닥 ㅋ
그래서 결론은. 저건 좀 비추 -_- (왜 기껏 잘먹고;;) 다른거 드세요 ㅋㅋ
블루치즈
블루치즈 : 곰팡이로 숙성시킨 것이며 숙성에는 푸른곰팡이의 일종인 페니실륨 로케포르피(Penicillium roqueforfi)가 중요한 구실을 한다. 이와 같은 종류의 치즈에는 프랑스의 로크포르치즈 (Roquefort cheese)가 있는데, 이것은 로크포르 지방의 양젖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우유로 만든 경우 푸른곰팡이의 대리석 무늬가 나타나 블루치즈라고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