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롭게 도전한 쿠키는 땅콩쿠키와 쨈쿠키. 바삭하면서 고소한 땅콩쿠키를 만들려고 어제 땅콩버터를 샀는데. '크리미'를 사는게 아니었다 - ___________-;; 계획대론 부드럽게 해서 별깍지로 모양을 짜서 구울 생각이었는데. 나름대로 고심한 배합대로는 절대 별깍지로 짤 수 없을 뿐더러;; 땅콩가루가 씹히지 않으니 향 만으로 고소함을 느끼기엔 좀 부족;; 설탕량도 좀 줄였더니 달지 않고 그냥 바삭바삭하고 약간 고소.. 엄마가 좋아하실 듯한 쿠키 ㅋ 남은 크리미버터로는 배합을 다시 짜서 만들고. 다음엔 크런치 사야겠다 -ㅂ-;
쨈쿠키는. 충동적으로 만든거였는데 오히려 계획적이었던 땅콩쿠키보다 낫게 만들어졌다. 냉장고를 뒤졌더니 봄에 엄마가 만들어놓은 앵두쨈이 있어서 시도했는데. 만들다 떨어뜨려서 몇 개 부순 것 빼고는;;; 만족. (몇 개 안되는데서 몇 개 부셨더니 먹을게 안남았;;;) 빵에 발라먹기엔 앵두쨈이 좀 되어서 안먹었는데. 쿠키나 다 만들어버려야겠다 :)
땅콩쿠키 만드는 법
쨈쿠키 만드는 법
땅콩쿠키를 만들 때는 크런치라고 표시되어 있는 땅콩버터를 쓰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 -0-;; (크리미버터에 땅콩분태를 넣어도 되겠지만 비용도, 수고도 이중이 되니까;;) 다음엔 땅콩버터를 20g, 설탕을 10g, 계란 30g 늘려서 별깍지로 짜서 구워야지! +ㅂ+
쨈쿠키에는 쨈을 채워넣기 때문에 설탕량이 조금 들어가는데. 쨈이 싫으면 설탕량을 조금 넣어서 그냥 쿠키로 구워도 됨 :) 냉장휴지란 반죽의 성형을 쉽게 하기 위해서 냉장(동)실에 반죽을 잠시 두는 것을 말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