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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이 사준 여행용 가방을 들고 마냥 좋아하는 나. 듬직한 이두박근이 들통나버렸네 +ㅅ+
본인의 400D를 마치 남의 것인냥.. 소유욕도 없고 별 관심도 없는 아름과 함께. 간단한 저녁먹고 ㅋ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수다떨었던 여유로운 저녁.
07.16 빽빽이 입점한 웨스턴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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