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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무대였다. 벨마켈리 역을 맡은 최정원씨는 정말 영화에서 캐서린제타존스보다 카리스마 짱 +ㅅ+ 록시하트 역의 옥주현씨도 더 신장된 듯한 가창력과 현란한 몸동작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멋지게 연기했지만 본래 캐릭터의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육감적-_-이랄까. 섹시하다는 쪽이 더 맞는 것 같은게 나름 아쉬웠던 점. 뮤지컬을 많이 봐왔던 건 아니지만 2시간여동안 틀림없이 완벽한 조명과 연주와 그 외 우리가 느끼지 못할 공연을 뒷받쳐주는 무언가의 완벽한 하모니가 놀라웠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무엇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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