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정말이야 +ㅁ+
입장료가 생각보다 싸다 했는데 (단돈(?) 2천원)
각 건물마다 구경하고 싶은게 있음 별도 입장료.
길거리에 외국인은 전혀 돌아다니지 않는다. 기껏 음식점에나 들어가야 뻔한 한 두마디.
(뻔한 메뉴들;;; 맛도 너무 뻔했다 T^T)
그래서 휘휘~ 외관만 구경하며 사진찍다가 왔다는 슬픈 이야기 -ㅂ-
그래도 주말이라 그랬는지 시청앞에서 마술쇼도 보고.. 서커스쇼도 보고. 연주회도 구경하고. 비도 맞고 다리도 아프고 (~?)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고 소문이 났는지 출사온 사람들이 많아서
영어마을이 아니라 사진마을 같았다는 _-_
빨간우체통과 나의 로망 빨간 공중전화 부스를 찍어서 잔뜩 기대에 부풀었었는데.
아 울트라 실망이삼! 얼굴을 다 뭉개놓으면 어뜩...;;;
초점은 맞았는데 왜 이런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지난번에 딱 한 롤 찍은 사진들이
그런식이었다. 원색은 또렷하게 표현해주지만 입자가 고르지 않아 인물에 별로.
흐린 날 찍어서 꼭 비스타 느낌으로 나왔다.